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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무리 11월 결연 사업_강효수 어르신

 사랑하는 아내와의 약속(나의 아픈 손가락)   첫 번째 손가락 _ 사랑하는 아들 강효수 어르신의 첫 번째 아픈 손가락은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어르신은 30여년 전 아들과의 첫 만남을 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오뚝한 코에 빛나는 눈, 아내를 꼭 닮은 사랑스런 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의 아픈 손가락인 아들은 평범한 아이와는 달랐습니다. 건강하게 성장하기만 기도했던 부모의 바람과 달리 아들은 지적 장애와 지체 장애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아들의 나이는 올해 36세, 지적 장애 3급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수리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일반적인 소통은 가능합니다. 다만, 지체 장애를 겪고 있어 몸이 뒤틀리는 증상이 있어 일반적인 생활인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결혼해서 한 집안의 가장이 될 나이지만 아버지가 없으면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아들의 기저귀를 가는 일, 밥을 먹는 일, 병원에 가는 일, 모두 아버지의 몫입니다.    [식사를 하는 중에도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돌아가는 강효수님의 아들]어르신은 기초생활 수급가정으로 있어 정부 지원금을 받지만 아들의 기저귀 값, 병원 통원을 위한 교통비가 많이 들어 생계유지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두 번째 손가락 _ 사랑하는 아내 어르신의 두 번째 아픈 손가락은 사랑하는 아내입니다. 22살에 결혼한 아내는 참 헌신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그리고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들을 키우면서도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는 강한 아내였습니다.   든든한 아내의 덕분에 풍요로운 삶은 아니었지만 서로를 아끼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내마저도 3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뇌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병원에 빨리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불편하지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50대가 되면서 점점 악화되어 급기야 뇌병변 3급의 장애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태가 점점 악화된 아내는 처음에 요양원에 입원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악화되어 현재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요양병원비는 약 70만원, 어르신 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친척들에게 돈을 빌렸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매월 들어가는 병원비로 어르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내와의 약속 어르신은 생계를 위해 은행에서 전세자금 담보로 700만원을 대출 받았습니다. 내년이면 만기가 되어 대출금은 상환해야 하지만 어르신에게 700만원은 감당하기 어려운 큰돈입니다. 빛을 갚지 못하면 전세자금이 줄고 월세가 오르게 되어 어르신의 생계는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르신은 아들이 태어났을 때 아내에게 약속했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아들을 버리지 않겠다고 항상 가족과 함께 있겠다고... 어르신도 심부전증으로 건강이 좋지 못한 상태이지만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홀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어르신이 아내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마무리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13-787953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아름다운 마무리 모금 캠페인은 소식지 소개와 더불어 인터넷 다음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사무국2017-11-2191

아름다운 마무리 10월 결연사연_신채남 어르신

 올해 겨울은 또 어떻게 보내야 할지..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우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 홀로 다가오는 겨울을 걱정하는 어르신이 있습니다. 어르신은 올해 83세의 고령으로 홀로 지내시는 신채남(가명)어르신입니다. 지하방, 전기장판, 담요, 내복, 양말, 장갑, 창문과 문을 막을 비닐.... 작년 겨울의 추위로 부터 어르신을 지켜준 고마운 물품들이지만 몸속으로 파고드는 한기를 모두 막아줄 순 없었습니다. 소득이라곤 기초연금 20만원이 전부인 어르신은 방안에 가득한 한기를 몰아낼 만큼 가스보일러를 충분히 돌릴 수 없습니다. 추운 날씨에 보일러가 얼지 않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끔 보일러를 작동시킬 뿐이었습니다. 지난 겨울, 어르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내복, 양말, 장갑을 겹겹이 껴입고 전기장판에서 묵묵히 추위가 지나가기를 기다렸습니다. 다가올 겨울을 생각하니 두려운 마음이 앞섭니다.   부족한 아버지입니다.어르신은 전북 진안의 가난한 농부의 집,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어르신이 5살 때 돌아가셨고 경제적 어려움에 어르신은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뿐이 울타리였던 어머니도 19살의 나이에 돌아가시면서 정 붙일 곳을 찾지 못했던 어르신은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어르신은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배운 것이 없었던 어르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막노동과 같이 몸으로 할 수 있는 일밖에 없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어르신은 늦은 24살의 나이에 할머니를 만나 식도 올리지 못하고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도 일찍 부모를 잃고 기댈 곳 없이 외롭게 지내던 시기에 어르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들, 넷을 낳았지만 경제적으로 능력이 부족했던 어르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가난은 대물림 되었습니다. 네 명의 아들 모두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하고 입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 생업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성인이 된 아들들은 태어난 서울을 떠나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가끔 연락은 되지만 자식들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섭섭한 마음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그저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어르신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어르신은 83세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올해 초 장기요양등급을 받았습니다. 기초연금으로 받는 돈 20만원 중 장기요양보호사를 고용하는 비용인 14만원을 지불하고 나면 6만원 남짓한 돈으로 한 달을 버팁니다. 고혈압, 당뇨가 있어 매월 일정 병원비 또한 지출되고 있습니다. 한 달 6만원의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고령의 어르신께는 너무도 힘든 일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약해지는 어르신이 영양 높은 식사, 깨끗한 의복, 따뜻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월 생계비 20만원을, 1년간 지원하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겨울이 두려운 어르신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온정을 기대합니다. ? 아름다운 마무리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13-787953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 아름다운 마무리 모금 캠페인은 소식지 소개와 더불어 인터넷 다음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사무국2017-11-2162

<후기>나누는 기쁨_미라클팀_집고치기봉사

2017년 11월 11일, 경희대학교 주거환경개선 동아리 미라클이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금을 받은 여섯 번째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에서는 벽지도배와 장판교체를 통해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합니다. 미라클은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사업에 당선되어 동대문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동대문구 내의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저희 동아리의 맑고 향기로운 마음이 온전히 전해졌는지 매번 어르신들께서도 만족스러워하셨고, 결과물도 좋아서 저희도 기뻤습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하는 동아리 부원이 봉사 전인 10일 금요일에 복지사님과 함께 사전답사를 가서 집안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집은 어르신께서 이사를 오시기 전에 새롭게 도배를 해드리는 거라서 더욱 잘해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도배한지 오래되었는지 벽지가 많이 낡아서 집안분위기가 칙칙했고, 곳곳에 곰팡이도 있었습니다. 어르신의 새 보금자리가 좀 더 안락해질 수 있도록 미라클 부원들이 벽지도배와 장판교체의 전 과정을 직접 시공했습니다. 방과 거실의 면적이 꽤 넓어서 걱정했지만 부원들끼리 협동하니 집이 금방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봉사를 자주 다니다보니 부원들의 실력도 많이 늘어서 벽지 재단/도배풀 만들기/벽지 붙이기 등 모든 단계에서 손발이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판을 까니 완전히 새집이 되었습니다! 어르신께서 기분이 좋으셨는지 집에서 멀리까지 나와서 봉사를 마치고 가는 저희를 배웅해주셨습니다.   「나누는 기쁨」 사업으로 진행된 <희망의 집고치기>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무사히 종결되었습니다. 비용의 문제로 저희 마음대로 봉사를 자주 다니지 못했었는데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으로 부족함 없이 그리고 원 없이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주 봉사를 다니니 많은 부원들이 참여할 수 있었고, 동아리 부원들의 도배봉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서 꾸준한 활동을 원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맑고 향기롭게」에서 얻은 이 원동력은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저희 동아리를 이끌어가는 힘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성재훈2017-11-1491

<후기> 11월 봉사자 숲기행을 다녀왔습니다.

  11월 10일 금요일 봉사자들과 가을 강원도로 떠나는 숲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사)맑고 향기롭게는 매년 11월, 봉사자와 함께 떠나는 숲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번 숲기행에는 밑반찬 만들기, 서울노인복지센터, 소식지, 전화말벗, 리폼봉사 등 다양한 봉사모임, 35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서로를 이해하며 가을 오대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자 숲기행의 첫 코스는 월정사 일주문 부터 월정사까지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입니다. 전나무 숲길은 전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몸을 힐링할 수 있는 장소일 뿐 아니라 월정사 단기 출가자들이 삼보일배의 수련을 하며 마음을 내려 놓는 마음을 힐링하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높은 하늘 아래 전나무들이 양보한 자리를 봉사자들과 함께 걸으며 해설사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월정사를 자유참배 한 후 월정사에서 준비된 점심 공양을 마치고 상원사로 향했습니다. 상원사를 자유참배하고 사자암, 적멸보궁을 돌아본 후 2017년 봉사자 숲기행을 마쳤습니다.이번 봉사자 숲기행에서는 다양한 분들의 보시가 이어져 더욱 풍성한 봉사자 숲기행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2017년 숲기행도 큰 어려움 없이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2018년에는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18년 숲기행 연간 계획은 2018년 3월 초에 맑고 향기롭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사무국2017-11-14129

<후기>나누는 기쁨_미라클팀_집고치기봉사

     2017년 10월 28일, 경희대학교 주거환경개선 동아리 미라클이 「(사)맑고 향기롭게」의 지원금을 받은 다섯 번째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집고치기 봉사에서는 벽지도배와 장판교체를 주로 하고 대상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집수리를 도와드립니다. 미라클은 「(사)맑고 향기롭게」의 지원으로 동대문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복지관의 돌봄을 받고 계신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위해 힘써오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하는 동아리 부원들이 봉사 전인 26일에 복지사님과 함께 사전답사를 가서 어르신께 인사를 드리고 집안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집의 벽은 도배상태가 안 좋은 채로 오랫동안 사용되었는지 가까이서 보니 군데군데 떨어져 있거나 낡아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어르신도 그런 부분들이 불편하셨는지 봉사 당일에 불편한 점들을 보여주시면서 잘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미라클은 도배경험이 많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어르신을 안심시켜드리면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방과 거실을 모두 도배하면 더욱 좋겠지만 시간상 거실은 곰팡이가 있는 곳만 부분적으로 도배를 실시했습니다. 장판은 비교적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봉사자들은 벽지 재단/도배풀 만들기/벽지 붙이기 등 도배의 전 과정을 직접 시공했습니다. 도배라는 작업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도 있었지만 숙련된 친구들과 협력하여 한 장 한 장 집을 화사하게 만들어 나갔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집안으로 들어오고 동아리 부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작업을 하니 힘들지도 않고 오히려 재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은 도배가 끝난 집안을 둘러보시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이셨습니다. 집을 나서려고 하는데 보답의 의미로 커피를 주려 상을 차리셨지만 하루 종일 도배하느라 어르신도 집에서 편히 쉬시지 못하셨던 것을 생각해서 공손하게 사양하며 인사드렸습니다.         「(사)맑고 향기롭게」의 지원으로 봉사를 나오면 부족한 것 없이 일할 수 있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토록 마음껏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사)맑고 향기롭게」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가지고 계획한 봉사를 성실하게 이루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재훈2017-11-03141

제1회 ‘무소유’ 어린이 글짓기 대회 시상식 원만회향

(사)맑고 향기롭게는 수행자이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이었던 법정 스님의 문학적 가치를 되새기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문예 창작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과 중?장년층 시민이 아닌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법정 스님의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9월 24일(일) 길상사 경내에서 1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무소유 어린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심사위원으로 박형준 동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홍용희 문학평론가, 함명춘 시인으로 구성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엄격하면서 공정하게 심사를 한 후, 운문과 산문 그리고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총 44명의 어린이를 수상자로 선정하였고, 10월 29일(일) 오전 11시 부터 12시 20분까지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설법전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맑고 향기롭게 홍정근 사무국장의 진행에 맞추어 시상식이 시작되고, 맑고 향기롭게 홍보대사인 가수 박창근(bbs불교방송 최고의 하루 출연중)의 맑고 향기로운 노랫말로 짧은 공연과 더불어 시상식 분위기를 부드럽고 즐겁게 하였고, (사)맑고 향기롭게 이사장이자 길상사 주지이신 덕일 스님의 환영 인사와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성북문화재단 이사장이자 서울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습니다. 이후 동국대 문예창작과 교수이자 시인이신 박형준 교수의 심사 총평과 무소유상(장원) 수상자에 대한 작품 평가가 있었습니다.   이후 각 부문별로 운문, 산문 -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장려상 20명, 향기상 12명, 맑음상 8명, 무소유상 4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부상으로 장려상은 상품권 5만원, 향기상은 상금 10만원, 맑음상은 상금 20만원, 무소유상은 상금 30만원을 시상하였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무소유’ 동화책 한 권과, 단주를 하나씩 선물로 증정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무소유상(장원) 수상자 어린이 4명이 무대로 나와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울러 글짓기 대회 수상작은 (사)맑고 향기롭게에서 발간하는 월간 맑고 향기롭게 11월, 12월호에 운문과 산문으로 나뉘어 수록됩니다.   이번 무소유 글짓기 대회를 통하여 더욱더 많은 어린이들이 유년 시절에 사찰에서 뛰어놀면서 부처님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함과 더불어, 내년에는 어린이날에 맞춰 글짓기 대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2017년 맑고 향기롭게 - 제1회 무소유 어린이 글짓기 대회 수상자 명단2017년 맑고 향기롭게 - 제1회 무소유 어린이 글짓기 대회 수상자 명단무소유상(장원)상금30만원운문저학년정현우(경기 조현초)고학년김서은(서울 중계초)산문저학년김수아(서울 은석초)고학년정영학(경기 조현초)맑음상(차상)상금20만원운문저학년강주아(서울 정릉초), 우예진(안양 신기초)고학년김하은(춘천 후평초), 이예화(서울 길음초)산문저학년김규빈(서울 은혜초), 신지민(인천 귤현초)고학년김예원(서울 은혜초), 전유정(의정부 청룡초)향기상(차하)상금10만원운문저학년김채원(서울 정수초), 엄세윤(서울 돈암초), 엄세희(서울 돈암초)고학년김건흥(춘천 후평초), 김미연(인천 은봉초), 황나영(안산 관산초)산문저학년김현영(남양주 구룡초), 전유건(의정부 청룡초), 정진현(서울 우촌초)고학년김지원(서울 길원초), 조민지(서울 을지초), 최지유(서울 돈암초)장려상상품권5만원운문저학년구민지(서울 한천초), 김지윤(서울 석계초), 김태리(서울 한천초), 박수현(서울 청운초), 조현규(서울 소의초)고학년김민준(서울 동자초), 남송현(경기 둔대초), 원주혁(서울 일신초), 조건우(서울 대은초), 조은솔(남양주 오남초)산문저학년강승민(서울석계초), 권수진(서울 개운초), 김보승(서울 가주초), 김효우(서울 길원초), 이아영(서울 삼선초)고학년권수연(서울 개운초), 김건우(구리 구지초), 김나혜(서울 상명초), 나예서(서울 광진초), 나정은(서울 숭덕초)    시상식 사진 보기 :  http://www.clean94.or.kr/Menu.do?MenuID=1034&bbsNo=8&mode=view&no=87099&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home=

맑고향기롭게2017-10-30148

<후기>나누는 기쁨_나누미팀_단풍맞이 가을행사

 2017년 10월 9일 한글날, 연대 이대 교육봉사 동아리 나누미가 세 번째 행사인 가을행사를 다녀왔습니다! 1년에 4번의 행사 중 3번의 행사가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이기 때문에, 매번 행사 때마다 재미를 덜 느낄 수 밖에 없었던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작년부터 가을행사를 개최했었습니다. 이번 가을행사를 준비할 때에는 아이들이 무엇을 하면 좋아할지 직접 물어보기 위해 공부방에 가서 아이들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을 모두 모아 회의도 하였고, 천고마비의 계절에 맞게 바깥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는 활동도 할 수 있는 한강공원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돗자리도 사고, 피자도 사고, 갖가지 운동을 위한 준비물들을 사고 망원 한강공원에 갔습니다! 12시쯤에 풋살장에 도착하여 피자도 먹고, 다 먹은 사람들끼리 배드민턴을 치거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모두 모여 축구를 하였습니다! 여학생들이 재미없어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놀았습니다. 축구가 끝나고 마피아게임이나 농구 등 자유롭게 하고싶은 활동들을 하였습니다!저녁시간에는 한강공원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이야기 꽃을 피웠고, 자전거를 빌려서 한강을 따라 좋은 날씨를 만끽했습니다.  좋은 날씨에 모두들 땀도 흘리면서 실컷 뛰어놀았고, 안전사고없이 다들 재미있게 즐긴 시간이여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맑고향기롭게에서 지원해준 지원금으로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맑고 향기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나누미가 되겠습니다.

장세진2017-10-19188

<후기> 10월 숲기행_청량사, 석천정사, 달실마을

10월 숲기행으로 경북 봉화에 위치한 청량산 청량사, 석천계곡과 석천정사, 안동김씨 집성촌 달실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청량한 가을 산바람을 맞으며 청량산 숲길을 따라 청량사로 향했습니다. 청량사를 오르며 다양한 세뿔 투구꽃과 연화바위솔등 다양한 식생을 만날 수 이었습니다.       청량산에 입산한지 30분이 지나 청량사에 도착했습니다. 산길 끝에 작게 보이기 시작한 청량사의 모습은 멋진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경외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청량사에 도착한 숲기행 참가자들은 청량사의 아름다운 경치에 연신 사진을 찍었습니다. 간단히 공양을 마치고 자유참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깨비를 혼내주기 위해 충재선생의 5대손인 권두응이 썼다는 청하동천 바위를 지나 석천계곡이 흐르는 석천정사에 도착했습니다. 계곡 위의 외나무 다리에서 포토타임을 가진 뒤 둘레 길을 따라 달실마을로 향했습니다.    달실마을에서는 봉화군 마을 해설사님 직접 박물관과 청암정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청암정은 평상시에는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해설사님을 대동했기에 청암정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청암정은 인공으로 지어졌지만 주변 자연과 잘 어우러져 고유의 멋을 갖고 있었습니다. 마을 해설사님의 안내를 모두 듣고 달실마을 둘러 본 후 10월 숲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10월 숲기행을 마지막으로 2017년 숲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2018년에 더 좋은 내용으로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1년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중앙사무국2017-10-17194

<후기>나누는 기쁨_미라클팀_집고치기봉사

   2017년 10월 14일, 경희대학교 주거환경개선 동아리 미라클이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금을 받은 네 번째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집고치기 봉사에서는 벽지도배와 장판교체를 주로 하고 대상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집수리를 도와드립니다. 벽지와 장판은 재료값이 만만치 않아서 봉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으로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봉사 전날인 13일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복지사님과 함께 사전답사를 가서 어르신께 인사를 드리고 집안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집은 장마철이 지나고 나서 집안 곳곳에 곰팡이 얼룩이 생겨있었습니다. 보기에 불편하지만 어르신 혼자서 처리하기에 걱정인 듯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어르신께서 주로 사용하시는 거실공간과 곰팡이가 심한 창고를 깔끔하게 벽지도배 해드렸습니다! 장판의 경우에는 어르신의 요청도 있었고 봉사자들이 판단하기에도 깨끗한 편이라서 이번에는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봉사 당일, 벽지 재단/도배풀 만들기/벽지 붙이기 등 도배의 전 과정을 봉사자들이 직접 시공했습니다. 어르신은 커피나 물을 준비해주시며 마시고 하라며 봉사자들에게 권하셨습니다. “고마운데 보답할 게 없어..”라고 말씀하셔서 “괜찮아요. 할머니 잘 지내시면 그걸로 됐어요.”라고 대답하며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봉사가 끝날 무렵에는 “너무 좋아요. 그런데 이렇게 늦게 끝나서 어떻게 해..”라며 고마움과 걱정의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께 편하게 쉬시라고 공손하게 인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이번 봉사는 도배에 익숙하지 않은 봉사자들도 함께 힘을 합쳐서 모두 큰 역할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동아리 부원들끼리 협동하며 봉사하겠습니다! 미라클을 지원해주시는 「맑고 향기롭게」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남은 봉사에서도 세상을 좀 더 맑고 향기롭게 만들겠습니다.

성재훈2017-10-15135

<후기>나누는 기쁨_미라클팀_집고치기봉사

2017년 9월 23일, 경희대학교 주거환경개선 동아리 미라클이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금을 받은 세 번째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집고치기 봉사에서는 벽지도배와 장판교체를 주로 하고 대상자의 필요에 따라 집수리를 도와드립니다. 대학생 동아리에서 벽지와 장판을 구입하는데 금전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으로 걱정 없이 봉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봉사 하루 전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복지사님과 함께 사전답사를 가서 어르신께 인사를 드리고 집안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집은 해충이 많아서 벽지도배와 장판교체가 반드시 필요한 가구였습니다. 더군다나 할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그동안 얼마나 불편하셨을지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건강이 안 좋으셔서 방 안 곳곳 관리를 잘 못하시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번 봉사를 통해 깔끔하고 안전하게 방을 고치고 왔습니다.   봉사 당일 짐 옮기기, 벽지 재단, 도배풀 만들기, 벽지 붙이기, 장판 깔기 등 모든 과정을 동아리원들이 직접 시공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미안하셨는지 자꾸 저희를 도우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안전이 걱정되어 편안히 쉬고 계시면 저희가 다 깨끗하게 해드리겠다고 약속을 드리니 저희를 믿고 할머니 곁에 앉아계셨습니다. 봉사가 다 끝난 후에 할아버지께서 화사해진 집을 보시면서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번 봉사는 그동안 사용했던 벽지보다 시공이 어려운 벽지로 진행했는데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이 협동하여 수월하게 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봉사하는 횟수가 늘어갈수록 기술이 숙련되어 이제 도배에 자신도 생겼고 결과물에도 만족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맑고 향기롭게」 덕분에 더욱 힘내서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원사업의 절반을 해내었고, 이제 절반이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만드는 기적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성재훈2017-09-27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