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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5, 경희대학교 해비타트 동아리 미라클이 맑고 향기롭게의 봉사활동 지원사업에 당선된 후 처음으로 집고치기 봉사를 했습니다!! 계획보다는 조금 늦춰진 시기이기는 하지만 늦은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집고치기 봉사에서는 벽지도배와 장판교체를 주로 하고 대상자의 필요에 따라 집수리를 도와드립니다. 때문에 기술이 필요한 봉사이긴 하지만 미라클은 14년도 창립 이후 꾸준하게 봉사를 다니고 후배들에게 기술을 전수해줘서 지금도 이렇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매번 벽지와 장판을 사기에는 금전적인 어려움이 있었는데, 맑고 향기롭게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올해 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기획할 때, 우리 주위의 이웃부터 돕자는 생각으로 경희대학교가 속해 있는 동대문구의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연락하여 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고 며칠 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한 기관에서 함께 봉사할 수 있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대학생의 신분으로 어르신들의 댁을 직접 방문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는데 노인복지관의 도움으로 동대문의 어르신이 계시는 6가구 집고치기 봉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봉사 전 주인 725일에 복지사님과 동아리원들이 함께 사전답사를 갔습니다. 어르신께 인사를 드리고 생활하시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리고 방의 크기와 치수들을 파악했습니다. 봉사 전날에는 봉사 당일 진행이 원활하도록 도배와 장판 교체에 필요한 소모품들을 미리 구매했습니다. 봉사 당일 오전에는 가구 옮기기, 벽지 뜯기, 벽지 재단, 도배풀 만들기 및 바르기, 천장 벽지 붙이기 등의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어르신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을 곰팡이 핀 벽지와 들뜬 벽지를 모두 뜯어내서 새로 붙였습니다. 오후에는 벽을 붙이고 장판을 새로 깐 후, 청소를 한 방에 가구를 원위치해서 어르신이 전과 같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폭염이 절정인 날씨에 쉽지 않은 봉사를 하는 저희가 안쓰러우셨는지 너무 더운데 고생이 많다는 말을 계속하셨습니다.

 

정말 더운 날이었지만 동아리원들과 협동해서 첫 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땀도 많이 나고 신체적으로 힘들었지만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으로 봉사 도중에 시원한 음료수도 마시고 든든하게 점심식사도 해서 더욱 힘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맑고 향기로운 마음으로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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