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는 단순히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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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찔찔거리는 장마철이 답답합니다.
엽서
도자기 - 무소유 글씨
무염거사 계첩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마르지 않는 산밑의 우물
지헌 거사님에게
올때는 흰구름 더불어 왔고.......
산이 나를 에워싸고......
덕현에게. 홀로 있는 시간을 어떻게...
덕현에게. 다시 겨울안거를 맞이하게 되었다.
라이너마리아 릴케 이르기를(피상순 박사 결혼 축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