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나누는 기쁨_미라클팀_집고치기봉사

성재훈

2017-11-14

썸네일.jpg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20171111, 경희대학교 주거환경개선 동아리 미라클이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금을 받은 여섯 번째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에서는 벽지도배와 장판교체를 통해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합니다. 미라클은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사업에 당선되어 동대문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동대문구 내의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저희 동아리의 맑고 향기로운 마음이 온전히 전해졌는지 매번 어르신들께서도 만족스러워하셨고, 결과물도 좋아서 저희도 기뻤습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하는 동아리 부원이 봉사 전인 10일 금요일에 복지사님과 함께 사전답사를 가서 집안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집은 어르신께서 이사를 오시기 전에 새롭게 도배를 해드리는 거라서 더욱 잘해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도배한지 오래되었는지 벽지가 많이 낡아서 집안분위기가 칙칙했고, 곳곳에 곰팡이도 있었습니다. 어르신의 새 보금자리가 좀 더 안락해질 수 있도록 미라클 부원들이 벽지도배와 장판교체의 전 과정을 직접 시공했습니다.

방과 거실의 면적이 꽤 넓어서 걱정했지만 부원들끼리 협동하니 집이 금방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봉사를 자주 다니다보니 부원들의 실력도 많이 늘어서 벽지 재단/도배풀 만들기/벽지 붙이기 등 모든 단계에서 손발이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판을 까니 완전히 새집이 되었습니다! 어르신께서 기분이 좋으셨는지 집에서 멀리까지 나와서 봉사를 마치고 가는 저희를 배웅해주셨습니다.

 

나누는 기쁨 사업으로 진행된 <희망의 집고치기> 이번을 마지막으로 무사히 종결되었습니다. 비용의 문제로 저희 마음대로 봉사를 자주 다니지 못했었는데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으로 부족함 없이 그리고 원 없이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주 봉사를 다니니 많은 부원들이 참여할 수 있었고, 동아리 부원들의 도배봉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서 꾸준한 활동을 원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맑고 향기롭게에서 얻은 이 원동력은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저희 동아리를 이끌어가는 힘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