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도 맑고 향기롭게

맑고향기롭게

2019-05-14

   

 

불기 2563

부처님 오신날

2019512

 

마음자비를! 세상평화를!”

 

 


 

 

불기 2563512,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에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은 마음자비를! 세상평화를!”란 봉축 표어 아래 행사가 진행되었고, 5월의 밝은 햇살 아래서 많은 불자님들과 방문객들이 부처님 오신 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즐기셨습니다.

 

길상사에서는 오전 9시부터 관불의식을 시작으로  사시예불, 봉축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중앙모임은 올해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 뜻 깊은 부처님 오신날을 보내고자 설법전, 경내 마당과 진영각 아래 공터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녹색나눔장터, 불교문화 친환경 체험마당, 먹거리 장터를 비롯하여 이가온 화가의 불이전을 열고, 맑고 향기롭게 홍보 부스와 법정 스님 사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상사를 찾으신 많은 분들이 일주문 좌측의 공터에 마련된 녹색나눔장터, 먹거리 장터, 체험 마당에 발길을 멈추셨습니다. 고소한 찰옥수수와 더위를 달래주는 시원한 식혜,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며, 체험마당에서 연꽃과 조물딱비누와 스텐실 에코백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부처님 오신날 저마다의 다양한 추억을 물들였습니다.

 

또한 설법전에서는 이가온 화가의 불이전을 진행하여, 외부에서 활동적으로 즐기는 시간 외에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며 내적으로 풍성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극락전 왼편의 길을 따라 법정 스님의 사진전도 설치하였습니다.

맑고 향기로운 마음으로 법정 스님의 사진을 바라보며 진영각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맑고 향기롭게 홍보 부스를 만나게 됩니다. ‘자비심이란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씀하신 법정 스님의 말씀에 따라 맑고 향기롭게는 후원금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 생계비 지원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기 후원 회원 가입을 해주시는 분들께 법정 스님의 저서인 오두막 편지를 선물하였습니다. 이는 맑고 향기로운 활동에 뜻을 함께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법정 스님의 정신을 더욱 깊이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더불어 맑고 향기로운 마음에 공감해주시는 남녀노소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게 페이스 페인팅을 진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한 가지 더 가져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날씨도 부처님 오신날을 축복하듯 오후에도 맑은 하늘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바람을 즐기며 극락전 앞마당에 모여 앉아 길상음악회를 기다리셨습니다.

길상음악회의 사회를 맡은 맑고 향기롭게 홍정근 사무국장(상근이사)의 진행을 시작으로 마음과 세상에 자비와 평화를 기원하는 길상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는 길상사 합창단과 노래하는 박창근의 맑은 목소리로 시작하였습니다.그리고 특별한 순서로 가수 박창근에게 맑고 향기롭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이어 길상사 주지 덕일 스님의 봉축 인사말씀과 함께 연등 점등식으로 마음자비를 불러일으켰습니다.


 2는 인디언 전통민속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인디언의 삶과 전통을 알리기 위해 에콰도르의 Maldonado 4형제가 결성한 그룹인 인디언 쿠스코의 공연과 감미로우면서도 애수가 깃든 목소리를 가진 포크계의 아이돌 추가열이 음악회의 2부를 화려하게 빛내고 세상평화를 기원해보았습니다. 이로서 부처님오신날 마음에는 자비심을 세상에는 평화를 발원하는 귀중한 음악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불기 25635월 12일 부처님 오신 날에 와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에 자비심이 깃들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 평화가 깃들 수 있도록 맑고 향기롭게 중앙 사무국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었는데요. 

기쁜 마음으로 애써주신 봉사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부처님 오신 날의 추억을 간직하며

하루하루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기쁜 날이 되실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내년 부처님오신날에도 맑고 향기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