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3기 대학 장학생 15명 중 

자연조(네이처 퍼블릭) 이가영, 서재형, 이지현, 장정원 학생이

10월 8일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에서

템플라이프와 경내 마당 청소, 법정 스님 진영각 청소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본회 대학 장학생들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기간동안 사회공헌활동으로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향기롭게' 하는 활동을 

각 조별로 5명~6명씩 결성하여, 저마다 생각하는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도록 하였습니다.

자연조(네이처 퍼블릭)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주변 학생들에게 퍼트리고, 

장학생들간에 수단이 아닌 목적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습니다. 

방학 기간에 길상사에 방문하여 생태정화봉사활동과 1박 2일 템플스테이에 참여하여 화합과 친교를 다질려고 하였으나,

저마다 학년과 전공이 다르다보니, 학업으로 인해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10월 8일 토요일 오전 길상사를 찾아 맑고 향기롭게 사무국에서 홍정근 국장과 함께 차담을 나누면서, 

오랫만에 서로 어떻게 지냈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눈후

법정 스님 진영각 청소를 시작으로 경내 청소 운력을 마치고, 길상사 템플라이프에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