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을 하루 보낸 7월의 마지막 날,
맑고 향기롭게 조리장은 봉사자분들로 북적북적 했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구름이 많아 평소보다 덜 더웠습니다!
(반찬나눔 활동을 보다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물론 아무리 흐리고 비가 내려도 기본 온도가 많이 내려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들 어제보다, 며칠 전보다 날씨가 좋아졌다며
기쁜 마음으로 반찬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 여름 이열치열의 패기로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얼큰한 부대찌개를 준비해 드렸고,
부대찌개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무말랭이와 캔참치를 함께 담아드렸습니다.
모쪼록 준비해 드린 반찬 드시면서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반찬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우리 봉사자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2025년 7월 31일(목) 1,329회 반찬 : 부대찌개, 무말랭이, 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