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많은 분들의 향기엽서가 도착했습니다.
아마 돌아오는 연휴와 부처님 오신 날에는
더 많은 엽서가 도착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모든 사연들은 우리 향기우체부 봉사자분들께서 꼼꼼하게 읽어보신 뒤,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답장을 보내 드릴 예정입니다 :)
특히 향기우체부 봉사자분 중 한 분께서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안동의 봉정사를 방문하여
사찰의 고즈넉함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모두들 부처님 오신 날,
주변의 사찰을 방문하여 고즈넉하고 차분한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특히 길상사에 방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